용인 작가로 구성된 단체 따뜻한날이 제1회 정기단체전을 22일부터 27일까지 문화예술원에서 연다. 고효순 한운택 조병미 김경하 홍경화 이명자 이미선 호정아 최진희 등 용인 작가로 구성된 ‘따뜻한날’은 수채화, 유화, 아크릴 등 다양한 분야 작가들의 모임이다. 6년여 전부터 함께 작품 활동을 해오며 색과 예술에 대한 고민을 이어오다 올해 첫 단체전을 대중에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작품수 30여점으로 따뜻한날 작가들의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색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10-9878-8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