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보정동은 지난달 16일부터 24일까지 주민센터 로비에서 연 중고물품 나눔장터 수익금 41만600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성금은 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20명이 기부한 생활용품․유아용품․중고서적․화분 등을 장터에 참여한 120여명의 주민들에게 판매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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