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9월 23일 ‘서울 수복의 발판,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순례’를 주제로 6‧25 참전유공자와 시민이 동행하는 전적지 순례를 실시했다. 순례단은 인천상륙작전의 상륙지점인 녹색해안, 청색해안, 적색해안 중 가장 먼저 상륙이 시작됐던 녹색해안을 첫 순례지로 삼고 치열했던 격전의 현장에서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 헌신했던 동료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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