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신갈동은 1일 신갈동 기흥우방아이유쉘아파트에 경로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경로당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층 100.93㎡규모에 남녀전용 공간과 거실․주방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 행사엔 조영재 대한노인회 기흥구 지회장, 남종섭 도의원, 경로당 회원과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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