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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호국 선봉사에서 김윤후 승장 추모 산사음악회

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 주최

국악합창단 두레소리가 호국선봉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산사음악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회장 이종재)는 지난달 28일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호국선봉사에서 관내 스님과 보존회 임원, 기관단체장과 불자,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인승첩 기념 김윤후 승장 추모 산사음악회’를 열었다.

군복무 중인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박정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지상작전사령부(아래 지작사) 군악대의 ‘진군의 북소리’ 모듬북 공연이 무대를 열었다. 지작사 군악대의 하모니카· 색소폰의 아름다운 선율에 이어 가수 출신 버나드박의 팝송, 국악합창단 두레소리, 가수 출신 미8군 군악대 소속 보컬, 가수 추가열과 왁스 등이 출연해 고즈넉한 산사를 수놓았다.

처인승첩 기념 김윤후 승장 추모 산사음악회에는 용인지역 기관단체장과 스님을 비롯해 불자, 시민 등 추최 측 추산 1200여 명이 첨석해 성황을 이뤘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이종재 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 회장은 “호국 선봉사 대웅전 앞에서 김윤후 승장의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뜻깊은 행사가 김윤후 승장의 호국정신과 애민정신을 마음속에 담아 나라 사랑, 용인을 사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장인 탄묵스님은 “처인성 전투는 몽고 장수 살리타이가 고려를 침략했을 때 처인성에서 부곡민과 스님들께서 승병으로 싸워 크게 승리한 전투”라며 “아무쪼록 깊어가는 가을, 승장 김윤후 장군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음악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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