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 학생들은 20일 처인구보건소가 개최한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치매극복선도대학(치매파트너 플러스)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뷰티케어과 동아리 B&B는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는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미용 통합전공으로 토탈뷰티케어를 실현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함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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