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를 맞이한 용인 백암 백중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용인의 대표적 농촌권역 백암을 배경으로 오랜 전통성을 살려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지만 전국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공공재가 투입돼 축제 공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지경다지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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