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유아·초등학생의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위해 유아용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개발, 보급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지난해 삼성전자 DS부문 행복모자이크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아용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지역사회에 보급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웹툰, 교육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이번 콘텐츠 개발을 통해 용인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유관기관 등 400여곳에 교육 과정이 담긴 교육북과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무상으로 보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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