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용인시처인구지회(지회장 유충희)는 지난 5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로복지도우미, 등하교스쿨존지킴이, 노노케어 등 3개 분야 200여 명은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통해 의약품 판매 피해를 입었을 때 대처방법을 알아보고, 여름철 온열질환과 예방수칙 등 혹서기 생활 안전 교육을 받았다.

유충희 지회장은 여름철 과도한 신체활동은 삼가고 참여자 모두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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