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신갈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복을 앞둔 9일 관내 한 식당에서 저소득층 노인 50명을 초대해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하는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45인승 버스와 승합차를 동원해 노인들이 편하게 식당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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