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초등학교(교장 서권호)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원하는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무색유취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이란 주제로 열린 이 기간 “나의 행성에 놀러와”라는 이름으로 서로 다른 2개의 분야에서 예술강사 2명이 서로 협력해 공예와 디자인을 융합하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서권호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예와 디자인이라는 예술분야를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학생이 체험해 우리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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