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활동 위한 업무협약체결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홍성로 회장(왼쪽)과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 최희철 센터장.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센터장 최희철)은 12일 강남대학교 중회의실에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공헌사업을 추진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 최희철 센터장을 비롯한 팀원들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홍성로 회장과 장민경 국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과 단체는 △사회복지 실천 활동 △사회복지 교육·연구 △산학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희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며 “경천애인의 창학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는 지난 5월과 7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실버산업연구소와 공동으로 용인미래사회복지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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