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구갈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미술작품 39점을 청사 1층 민원실 앞 복도 벽면에 전시하고 있다. 이 그림은 관내 중학교 2‧3학년생 20명이  강남대 미술문화복지학과의 창의융합 미술캠프에 참여해 만든 창작물이다. 동은 지난달 강남대 관계자가 미술캠프 참여 학생들의 작품을 청사에 전시해달라고 요청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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