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마다 길고양이들이 넘쳐 납니다.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다가와 애교를 부리며 사람을 집사로 표현할 만큼 고양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애묘카페에 특화학교까지 생길정도로 고양이 사랑이 도를 넘치고, 유튜브에는 어느새 고양이 관련 채널이 구독자 수십만을 넘기며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이 될 정도로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과연 고양이에 대한 이런 사랑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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