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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스 선포일을 아시나요?
  • 김대현(경기동부보훈지청 복지팀장)
  • 승인 2019.08.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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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은 국가보훈처 창설 제58주년이면서 ‘보비스(BOVIS, Bohun Visiting Service)’ 선포 제12주년이었다. 국가보훈처는 1961년 ‘군사원호청’이라는 이름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원호업무를 시작해 원호처를 거쳐 현재의 국가보훈처라는 이름으로 물질적 보상과 함께 정신적 예우를 진행했다. 이후 2007년 8월 5일 국가보훈처 창설 기념일에 ‘보비스(BOVIS)’를 제정‧선포했다.

이는 기존의 보상과 예우 중심의 보훈정책에 더해 보훈복지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시키고, 국가유공자에게 직접 찾아가서 보답해 드리기 위해 탄생한 국가보훈처의 이동 보훈복지 서비스 정책브랜드이다. 이동 보훈복지 서비스는 이동 민원처리, 노인생활 지원용품 제공, 장기요양급여 지원서비스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서비스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고 있는 보훈재가복지 서비스이다.

재가복지서비스는 보훈대상자의 가정에 보훈섬김이 등 복지 인력이 매주 1~3회 방문하는 서비스이다. 고령, 노인성 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일상생활이지만,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보훈 대상자가 대상이다. 가사활동‧건강관리‧편의지원‧정서지원 등 보훈가족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국가보훈처의 국정철학인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정책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고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현장중심 맞춤형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손)자녀 및 참전유공자 배우자 등에게 보훈재가복지 서비스를 지원 확대했다. 그리고 지원대상자 선정 시 생활수준 지원기준을 완화하는 등 더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은 여전히 존재한다. 비단 국가보훈처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각층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담긴 지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올해 12번째 생일을 맞은 ‘보비스(BOVIS)’ 브랜드와 함께 사회 각계 각층에게 ‘국가보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부각시켜 보훈가족이 안락하고 영예로운 삶을 누리길 기대해 본다.

 

김대현(경기동부보훈지청 복지팀장)  webmaster@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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