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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신갈고, 청룡기 품고 전국 최강팀으로 ‘우뚝’

서해고 1대0으로 제압
2년만에 전국대회 우승

용인시축구센터 신갈고등학교가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용인시축구센터 신갈고등학교가 경남 고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56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경기 시흥의 서해고를 1대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신갈고의 전국대회 우승은 2년 만이다.

대회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히며 다른 팀의 견제를 받은 신갈고는 예선에서 조 1위로 무난히 16강에 진출했다. 신갈고는 여세를 몰아 16강에서 포천FC를 4대0으로 8강에 올랐다. 그러나 예산FC와 8강전은 우승을 향한 고비였다. 전·후반을 3대3으로 마친 신갈고는 승부차기 끝에 예산FC를 8대7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은 전통의 강호 보인고를 맞았지만 3대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4일 고성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치러진 결승전은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전반을 0대0으로 마친 신갈고는 후반 7분 수비수 박민준(3학년)의 결승골을 잘 지켜 서해고를 1대0으로 누르고 14일간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신갈고등학교 김경호 감독은 “우승을 향해 끝까지 싸워준 모든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이곳까지 와서 뜨거운 응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준 응원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용인시축구센터 노석종 상임이사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용인시와 용인시축구센터를 대표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갈고 나일균 코치가 최우수지도상, 중원에서 맹활약한 조현택(MF)이 최우수선수상, 최규민(MF)이 공격상, 노종원이 GK상, 유승현(MF)이 베스트영플레이상을 각각 수상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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