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포곡농협이 용인 지역농협 중 처음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선언하고 나섰다. 포곡농협(조합장 김순곤)은 1일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일본 경제보복행태 규탄 및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결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일본상품 불매운동 결의 행사에 참석한 도.시의원과 조합장 등이 일본산 맥주를 폐기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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