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풍덕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중복을 맞아 관내 홀몸 노인 25명에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2명은 새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직접 만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했다.

풍덕천2동은 또 22일 주민자치위원회 ‘밑반찬봉사단’이 중복을 맞아 홀몸 노인 14가구에 보양식과 여름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주민 등 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 회원들은 여름김치를 담가 돼지갈비찜, 도토리무침, 오이고추무침 등의 음식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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