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신갈동은 24일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음식점 두 곳에서 동네 이웃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과 동 직원 등 13명은 노인 70명에게 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삼계탕과 다과 등 음식을 정성껏 대접했다.
임영조 기자
yjlim@yongin21.co.kr
기흥구 신갈동은 24일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음식점 두 곳에서 동네 이웃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과 동 직원 등 13명은 노인 70명에게 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삼계탕과 다과 등 음식을 정성껏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