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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미켈란젤로 숨결 간직한 조각전 만난다

이탈리아 출신 조각가 기획전
안젤리미술관서 8월 30일까지 

이탈리아 까라라는 대리석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조각가의 꿈을 지닌 사람들의 보고다. 
도시 곳곳에 대리석 조각상들로 채워진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에서 작업을 하거나 유학한 조각가들이 안젤리미술관에서 기획전 ‘조각가의 심장’을 8월 30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카라라를 무대로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조각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용인 출신 조각가 이경재, 박민정을 비롯해 강태현, 고재춘, 권석만, 김근배, 김동우, 김민정 등 31명의 마르텔로조각회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 ‘조각가의 심장’은 인간의 모든 희노애락이 담긴 심장처럼 조각가가 처음 품었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순수, 유학시절의 꿈과 용기를 기억하는 전시로 꾸며진다.

2009년 정식 출범한 마르텔로조각회는 2010년 한국에서 ‘까라라 조각의 즐거운 여행’이라는 주제로 창립전을 연 작가모임으로, 1989년 연 한국조각가들이 결성한 AMICI가 모태다. 올해 안젤리미술관 기획전은 마르텔로조각회의 9회째 전시다.

황연실 기자  silsil47@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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