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최재희)는 25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재희 지부장, 장선종 부지부장을 비롯한 시지부 직원 등 7명이 참여해 시지부를 방문하는 고객과 용인 전통 5일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경기 팜스테이 마을 안내장을 나눠주며 올 여름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최재희 지부장은 “올 여름 휴가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먹거리와 체험, 관광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가까운 우리 농촌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테이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의 합성어로 농촌에서 숙식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에는 47개 마을이 있으며 용인에는 원삼면 학일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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