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IoT 등 교육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 아래 진흥원)은 15일부터 4개월간 동백 쥬네브 공실을 활용해 미취업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코딩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에 들어갔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40명은 동백쥬네브 문월드에 있는 드림코딩교육센터에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4개월에 걸쳐 스크래치, 피지컬컴퓨팅 코딩, 앱인벤터, 교수법 등에 대해 배운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로, 진흥원은 출석률 및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수료 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교육 수료증과 함께 창업 및 구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딩전문가 양성과정 1·2기 수료생들은 SW교육 방과 후 교실 및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에서 강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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