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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유방동에 대형 물류단지 들어선다

12일 유림동주민센터서 주민설명회
단지계획, 교통·환경평가 초안 설명

처인구 유방동 버드실마을 일원에 추진중인 용인 물류단지 위치도(카카오맵 화면 캡처)

처인구 유방동 버드실마을에 대규모의 물류단지가 들어선다. ㈜글로하임은 처인구 유방동 산127-1번지 일원 11만7642㎡의 부지에 344억원을 투자해 지하 2층 지상 7층(1동은 5층) 규모 용인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 물류단지는 2018년 제1차 물류단지 실수요 검증을 통과한 사업으로, 글로하임은 관련 행정절차를 밟아 이르면 올해 12월 공사에 착수, 2022년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곳에는 동일물류를 비롯해 13개 화물·배송 업체 등이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45호선과 지방도 321호선을 잇는 유림로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 개통하면서 교통여건이 개선됐다. 하지만 용인 물류단지 입지로 하루에 3000대 이상의 화물차량이 유림로를 이용해 국도 45호선과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것으로 보여 이 일대 교통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하임은 주변 교통대책 외에 단지 주변에 너비 23~25m 길이 410m 도로를 신설하고, 유림로 진·출입로에 좌회전 교차로 및 가·감속 차선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글로하임은 물류단지 조성사업 승인 신청에 따른 단지계획안(물류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 신청)과 환경영향평가 초안, 교통영향평가와 연계교통체계구축대책, 재해영향평가 등에 대한 주민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해 12일 유림동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합동설명회를 연다.

물류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민과 이해관계자는 합동설명회 청취와 용인시청 교통정책과에 비치된 각종 평가서를 열람, 오는 31일까지 예상되는 주민생활 환경과 재산상 피해 등에 대한 의견을 시 교통정책과(031-324-3326)로 제출하면 된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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