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지역위원회(위원장 이우현)는 지난달 21일 수지 풍덕천1동 덕윤프라자에서 핵심당원 원탁 토론회를 열었다.

지역위 청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을 위한 현실적 정치란’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토론 내용을 중점으로 시·도의원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핵심 당원들과 함께 토론에 참여한 이우현 지역위원장은 “이번 원탁 토론회를 통해 지역현안의 문제점과 해결할 수 있는 대안과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함축된 주제로 당원만이 아닌 주민들도 함께 토론회를 개최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지역위원회 핵심당원 50여명과 이건한 시의장과 시·도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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