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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 최초 시도…대리운전 등 처우개선 앞장

취약업종 고용안정 업무협약 체결

전국 최초로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업종(대리운전, 탁송, 퀵서비스, 화물)을 발굴해 노동시장으로 연결하고 이들의 고용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와 취약업종협의회는 지난달 21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서은석 용인소방서장, 최명호 용인시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조성관 취약업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취약업종협의회는 대리운전, 탁송, 퀵서비스, 화물 등이 서로 협력해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 1월 만든 단체로 관내 13개 업체가 소속돼 있다.

이날 시와 용인시 상공회의소는 지역 업체를 우선 이용하고 시민들이나 기업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을 열기로 했다. 시 의회는 취약업종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제정 등을 검토키로 했다.

취약업종협의회는 수익금 일부를 종사자들의 4대보험 지원금으로 사용하고 수익금 1%를 지역인재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기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노동자들이 정당한 노동의 가치를 보장받는 삶을 살게 돕는 것이 결국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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