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1동은 14일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상가밀집지역 유해환경 민·관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폴리스 ‘나라찬’, 학부모, 용인서부경찰서, 동 직원 등 30여명은 현대그린플라자 일대 상가의 편의점, PC방, 노래방, 조점 등을 돌며 유해환경을 집중 점검했다.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수풍공원 일대에선 하교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금주, 건전한 학교생활 안내 등을 홍보하며 캠페인을 했다.
황연실 기자
silsil47@yongin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