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초등학교(교장 신을환)는 11일 1학년생들과 함께 입학 100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학부모회(회장 이미화) 주관으로 열린 이날 1학년 신입생 128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미화 회장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건강하게 100일을 맞으면 100일 잔치를 하는데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이 100일간 무사히 학교생활에 적응했기에 꼭 축하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신을환 교장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인 아름다운 학교, 학생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학 100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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