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지부장 송석윤) 강사 대상 워크숍이 4월 27일 개최됐다. ‘즐겁고 행복한 용인지부’라는 주제로 마련된 ‘힐링 워크숍’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살아있는 처인구 소재 파랑솔애 농원에서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평가와 새로운 다짐 그리고 단합과 힐링의 자리였다. 공기 좋은 자연에서 서로가 각자의 고유함을 드러내며 자연스럽게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면서 앞으로 강사로서의 역량강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서로가 교감하고 소통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크리스토퍼 강의에 열정을 다해 용인지역 사회는 물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곳에 따뜻한 촛불을 밝히는 강사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그동안 노고와 감사를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도 즐기면서 친교의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송석윤 지부장은 “소명감과 역량을 더욱 갖춘 강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공감과 경청의 개방적인 자세로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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