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유철)는 4일 홀몸노인과 성인문해교실 노인 등을 모시고 한국민속촌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50여 명은 민속촌에서 농악놀이 등 공연을 관람하고 관아 체험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역삼동자치위는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노인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매년 이같은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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