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악 한마당

용인시 향토민속 제2호 지적 예능보유자 최근순 명창

용인국악협회는 1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우리소리 우리가락 한마당 잔치’를 선보인다.

용인예술총연합회와 (사)한국국악협회 용인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가장 사랑받는 민요와 한국무용, 풍물로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곡들로 구성됐다. 경기민요 스타 ‘이희문과 놈놈’, 용인시 향토민속 제2호 지적 예능보유자 최근순 명창, 버꾸춤의 서한우 명인, 서울국악예술단의 재담, 한영숙 학무보존회, 연희그룹 유흥 경기시조합창단, 경기소리보존회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공연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예술총연합회 홈페이지나 용인국악협회(031-337-13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