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스크래치, IoT, 교수법 등 교육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동백 드림코딩교육센터에서 관내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코딩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19일까지 모집한다.

‘코딩전문가 양성과정’은 기본과정 및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총 120시간(4개월)에 걸쳐 스크래치, 피지컬컴퓨팅(IoT), 앱인벤터, 교수법 등을 교육한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모두 무상으로 지원되며, 출석률 및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수료 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교육 수료증을 수여하고 다양한 구직 및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만 18세~만 39세 청년 미취업자 및 경력단절여성 35명 내외다. 용인시 관내 청년층(관내 대학 재학생 포함), 컴퓨터 자격증 보유자 또는 컴퓨터 활용 가능자, 경력단절 여성 등을 우대한다. 2017년 및 2018년 코딩메이커 양성과정 수료생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등을 첨부해 모집 기간 내 이메일로 접수,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 및 필요 서식 등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890-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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