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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예품대전에 용인 작가 4명 입상

민속공예 전승 김계일씨 입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한 ‘제49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최후의 만찬(와인잔) 등 용인 작가의 작품 4점이 입상했다. 이번 공예품대전에선 문을 닫을 때 가로질러 잠그는 막대기인 문빗장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출품한 ‘빗장’(정미경·양평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빗장은 가방의 손잡이와 잠금쇠에 자개로 장식한 나무빗장을 끼워 현대적이면서도 실용성을 한껏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면사로 짠 가방에 전통 기법인 옻칠을 더하는 독창적인 기법을 사용,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외에 금상, 은상, 동상을 비롯해 총 100명이 입선했다. 이번 대회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제4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용인에서는 인터플러스(기흥구 상갈동) 대표로 있는 옥승호 작가의 ‘최후의 만찬(와인잔)’이 특선에 이름을 올렸고, 동고리·키 등 민속공예 전통을 잇고 있는 김계일(처인구 양지면)씨의 버들고리(목칠분야), 섬유분야에 김양미 씨의 색동이야기, 종이분야 한지사랑터(수지구 동천동) 강미조씨의 ‘29서립 콘솔’ 등 4명이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입상작은 6월 1일~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갤러리에서 열리는 ‘제49회 경기도공예품대전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여섯 가지 분야의 다채로운 공예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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