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지속가능 발전 앞장서는 활동가 될 터”

“내 지역 용인에서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한 걸음한걸음 실천하는 활동가로 거듭나는 순간이죠.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당당한 첫 출발에 앞서 당당히 소감을 밝히는 이들은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정대원)의 전문활동가 양성과정 제2기 지속가능발전대학 수료생들이다.

21일 동백동에 위치한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실에서 소정의 과정을 마친 이들은 모두 25명으로 12주 동안 80% 이상의 출석율과 함께 환경, 지역 경제 등 엄격한 전문교육을 통과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해당 영역에서 더 나은 용인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활동가로 역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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