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V-맘 특공대’ 발대식을 열었다. 봉사단체는 자원봉사의 V와 엄마의 맘을 합친 것으로 12개 중·고교 학부모 43명이 참여했다.

이 봉사단은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지역사회에서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봉사의 의미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는 정기 간담회, 연합 프로그램, 활동평가를 통해 이들이 전문적인 봉사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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