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주민센터에서 홀몸 노인 15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체험 수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홀몸 노인의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해 지역의 원예 전문가가 재능기부로 반려식물 화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수업은 6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이오난사, 토피어리, 관엽식물 등 가정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식물로 직접 화분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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