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16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장교육 및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직장교육에 앞서 제2회 구급활동 기록작성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직원 2명과 롯데몰 화재 진압에 기여한 직원 10명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이 진행됐다. 또 지난 3월 기흥구 소재 아파트 화재 당시 신속한 초기진압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한 임홍주 씨와 화재진압 장비 기증으로 현장대응 및 진압 전술 강화에 기여한 광명기계 김광식 대표가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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