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아트홀 가득 채울 정통 클래식 음악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다음달 15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8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이중엽의 지휘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단 60여 명의 연주로 꾸며지며 용인 시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1부에서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드보르작 교향곡 8번을, 2부에서는 3명 내외 소속 단원들의 협연 무대가 진행된다. 이어 해금 허윤재가 협연자로 나서 동서양 음악이 조화된 무대를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좌석권은 무료이며 공연 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문의 031-896-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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