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은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기존 게이트볼 경기장을 보수하고 보조경기장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게이트볼 경기장이 노후한데다 보조 경기장 없어 불편이 많았기 때문이다.

동은 2200만원을 들여 동천동 763-37번지 일대에 가로 9m 세로 14m 규모의 보조경기장을 만들고 기존 경기장엔 인조잔디를 새로 깔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등의자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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