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처인구보건소 강당에서 김량장동 K비젼안경이 관내 저소득 노인과 학생 90여 명에게 안경 나눔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K비젼안경점의 도내 지점 대표 16명으로 구성된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것이다. 이들은 낮은 시력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과 학생들에게 시력 검사와 눈 건강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