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은 지난달 27일 어린이도서관 앞마당에서 시민 북셀러 15팀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 플리마켓은 시민들이 읽지 않는 책을 도서관에 기증하는 북어게인 사업을 확대한 것으로 나눔 장터를 열어 시민이 직접 판매에 나선 것이다.

장터에는 가족과 친구로 구성된 시민 북셀러 15팀이 참여해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가져온 중고도서 113권을 판매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