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종억)는 시청 에이스홀에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새마을운동의 최일선에서 희생과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이날 포곡읍 김종수, 남사면 한기순 씨 등 새마을 유공자 10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고, 신갈동 이성호 씨 등 26명이 시의회 의장과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