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초등학교(교장 홍재한)는 26일 자신의 꿈을 키우고 향상시키기 위한 ‘방문진로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교동초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해 선호군 직업을 골라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그중 올해에는 드론관련 직업이 선택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방송프로에서 어느 가수가 드론으로 노후생활을 위한 수입을 마련한다는 이야기가 발단이 돼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게 됐으며, 교동초 아이들도 드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직접적으로 드론을 만지고 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하면서 학생들은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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