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소양을 높이기 위한 인문학 강연을 5월 일부터 7월11일까지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인문학 강좌는 한 가지 주제를 5회에 걸쳐 심도 있게 강연해 시민들이 인문학적 시각을 기르도록 돕고 있다.
먼저 김동훈 고전학자가 5월 2~30일 ‘명언 속 인문학의 핵심사유’를 주제로 5회 강연한다. 6월 13일~7월 11일엔 김재욱 고려대 한자한문연구소 연구교수가 ‘시대와 사람에 맞는 해답 찾기’를 주제로 강의하며 신청은 5월 31일부터 할 수 있다.
황연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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