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성산초(교장 최재덕) 육상부가 지난 1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회장기꿈나무육상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선발전’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 학년별 전 종목에 참가한 용인성산초 육상부는 최지수가 여초 4학년부 200m에서, 변지선은 여초 6학년부 포환던지기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결과 변지선은 여초 포환던지기부문 경기도 대표로 선발돼 다음달 25일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하는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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