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그림과 함께 봄을 만나요~

김영란 '부귀 혹은 품위'

한국미술협회 용인지부 부지부장 김영란 작가가 인사동 마루갤러리에서 개인전 ‘꽃의 언어- 꽃의 노래’를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연다.

들꽃 작가로 유명한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부귀 혹은 품위’ 시리즈를 비롯해 ‘꽃비’ ‘꽃수’ 등 다양한 들꽃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4호부터 100호 사이즈 대형 작품 등 17점을 만날 수 있다.

김영란 작가는 수수꽃다리갤러리 대표로 용인미협 부지부장, 한국회화의위상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내 인생의 수채화, 꽃의 유혹> <수채화로 쓴 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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