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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추경예산 1008억원 의결 임시회 마무리

35개 사업 19억원 삭감

용인시의회는 26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3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6일 제23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를 통과한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2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24~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경예산안이 가결했다.

시의회는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출예산 1008억8900만원 중 시청사 별관 증축 실시설계비와 근린공원 안내판정비 등 35개 사업 총 19억7478만원을 감액해 전액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주요 감액 내용을 보면, 자치분권과 소관 찾아가는 마을학습 프로그램 예산 3000만원 중 2100만원이 삭감돼 900만원만 반영됐고, 조례안 부결로 생애 최초 주민등록증 발급자 기념품 구입 예산 1억632만원은 전액 삭감됐다. 또 논란 속에 통과된 시청사 별관 증축 실시설계비 9억원 중 2억원이 감액됐고, 기숙형고등학교 기숙사비(급식) 지원 예산 1억1616만원은 전액 삭감됐다. 용인문화재단 운영 출연금 184억원 중 시니어노래자랑 2000만원과 SK하이닉스 축하공연 9000만원 등 1억1000만원이 감액됐다. 인조잔디 교체 및 보수 비용 2억8000만원 중 교체비용 5000만원과 8000만원 등 총 1억3000만원이 삭감됐다.

이 외에 산림교육센터 홈페이지 구축 용역비와 운영 서버 구축 예산 3억원 중 7000만원이 삭감됐고, 근린공원 안내판 정비 2억원 중 1억원이 감액됐다. 시민소통관 소관 시민공감토크콘서트 예산 1500만원 중 200만원, 난개발 관련 공청회 및 정책토론회 예산 750만원이 전액 감액돼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됐다.

수도사업특별회계 추가예산안은 미급수지 해소 60억원, 노후관 정비 26억원, 동천배수지 설치사업 37억원 등 세출예산 161억여 원이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됐다.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은 세출부분에서 용인레스피아 운영 관련 벤치마킹 출장여비 190만 원을 감액해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그 외에 종합운동장 중수도시설 설치사업 9000만원, 이동읍 묵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원, 백암면 가창·장평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1억2000만원 등 242억원은 집행부 안대로 의결됐다.

한편, 시의회는 앞선 19일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 등 조례안 12건, 규칙안과 동의안 각각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의견제시 1건 총 18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그러나 고문변호사 및 송무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 가결됐고, 시정개혁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생애 최초주민등록증 발급자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덕성2 일반산업단지 다른법인 출자 동의안은 부결됐다. 도시재생특별회계 조례안은 보류돼 다음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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