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실버나눔봉사단은 17일 역북 우미린센트럴파크 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역삼동 6개 단체협의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실버나눔봉사단은 2017년부터 역삼동 내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17일 행사에선 장수사진 촬영과 한국무용 공연, 색소폰 연주 등의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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