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13일 친환경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유방어린이공원에서 ‘청소년 푸른 세상 만들기’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회장 박용준)를 비롯해 청소년자원봉사단, 댄스, 랩, 보드게임, 전통놀이 등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은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의 주체로 힘을 모았다.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은 경안천 보호를 위해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하며 환경 보호 의식을 높였고, 미세먼지에 대비한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친환경 선크림 만들기, 에코 텀블러 만들기, 자가발전 솜사탕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