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까지 개장

화훼류 소비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6일까지 주말·공휴일에 남사면 석화화훼유통센터에서 화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용인시화훼연합회가 운영하는 직거래장터에는 다육식물, 관엽식물을 비롯한 화훼류와 상토, 화분, 거름 등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연합회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 사피니아 꽃길로 포토존을 만들고,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육이 분갈이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화훼뿐 아니라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로컬푸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연합회는 장터 운영기간 동안 당일 구매자 30명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공기정화식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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