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지사장 곽지훈)는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아 7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관 행사에서는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검사와 체성분 분석결과를 통한 건강상담을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 건강검진대상에서 제외돼 있던 20~30대 건강보험가입자(피부양자, 세대원)와 의료급여자(세대원)까지 대상자를 확대 시행했다. 또 비뇨기 하복부 및 콩팥, 항문, 방광까지도 초음파 검사시 건강보험을 적용하게 되는 등 보장성 확대 내용과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과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금연, 장애인 인식개선과 윤리인권경영 및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용인시민 등 참여자들과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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